오는 12일 청양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(이사장 정홍원) 주관으로 이동법률상담차량이 운영된다.
장소는 청양읍 읍내리 시장주차장(청양병원 뒤편)이며, 상담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 30분까지(점심시간 12시~13시 제외)다.
법률구조공단은 이동법률상담 차량을 통해 전국의 법률보호 사각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강연, 법률상담 및 소송접수 등 원-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,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, 지역 주민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.
한편, 법률구조공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민사·가사, 형사, 행정 등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무료로 면접상담(공단사무실 방문), 서신상담, 전화상담(국번없이 132번), 공단 홈페이지(http://www.klac.or.kr)를 통해 사이버상담을 실시하고 있다. |